Surprise Me!

[뉴스초점] 인요한 "친윤에 결단 촉구 전화"…친윤 '언급 자제'

2023-11-07 1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인요한 "친윤에 결단 촉구 전화"…친윤 '언급 자제'<br /><br /><br />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와 중진, 친윤 의원들에게 불출마와 험지 출마 결단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일부 의원들에게는 전화까지 했다고 하는데 당 중진들, 현재까지는 언급을 자제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오늘의 정치권 이슈, 고성국 정치평론가,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짚어봅니다.<br /><br />두 분,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친윤? 중진 의원들에게 '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결단'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일부 의원들에게는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지만, 여전히 친윤계와 당 중진들은 관련 언급을 '자제'하고 있거든요. 인 위원장이 공개압박에 나섰음에도 조용한 당 분위기, 어떻게 봐야 할까요?<br /><br /> 인 위원장은 "한두 명이 결단을 내리면 다른 의원들도 따라서 결단할 것"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는데, 가능성 있을까요? 사실 앞서 비례 초선이자 친윤계 의원인, 이용 의원이 "불출마를 요구할 경우 불출마하겠다"는 입장을 보이긴 했는데요.<br /><br /> 최근 이준석 전 대표가 인요한 위원장에게 영어로 대화를 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 '인종 차별' 논란이 일었는데요. 하태경 의원이 "인 위원장이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잘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이 전 대표의 실수"라며 "인종차별 프레임은 과도하다"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. 해당 사안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'비명계'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민 의원이 '이 전 대표와의 만나 신당 관련 조언'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 의원은 "방송 출연을 계기로 이 전 대표를 만나 신당 창당을 결심 등" 조언을 했다며, 신당 합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"단정적으로 안 간다고 하기 어렵다"는 여지를 남기는 발언을 했거든요. 합류 가능성 시사한 걸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만일 이전 대표가 비명계 끌어안기에 실패할 경우 제 3지대와의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. 가능성이 있을까요? 일단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은 '긍정적'인 기류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거든요?<br /><br /> 총선기획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 민주당이 "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"며 방법 중 하나로 앞서 김은경 혁신위가 발표한 혁신안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. 다선 용퇴와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감점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인데요. 아직 수용 의사를 밝힌 건 아니지만 관련 논의가 시작되면 야당도 시끄러워질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 어제 총선기획단 첫 회의에서는 당 일각에서 나오는 '총선 200석 낙관론'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. 매 맞을 소리, 정신 나간 인사들이란 강한 발언도 나왔습니다. 두 분은 최근 민주당에서 흘러나오는 "야권 연대를 통한 총선 200석 낙관론' 어떤 입장이십니까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김두관 의원이 "다선의원을 험지로 내보내는 '내살깎기'를 시작해야한다"며 이재명 당대표와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아직은 김 의원 혼자만의 발언이긴 합니다만 총선기획단이 출범해 본격적인 전략 논의에 들어간 만큼, 동참하는 목소리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요. 당 대표 등의 험지 출마, 필요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'총선 불출마'를 선언했습니다. 우상호 의원과 오영환 의원에 이은 민주당 내 3번째 불출마 선언인데요. 잇단 야당 내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, 다선 용퇴론의 시작점이 될 가능성 있을까요?<br /><br /> 이런 가운데 그간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던 조국 전 장관이 처음으로 총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. 법정에서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면 "비정치적 방식으로 명예를 회복하는 길을 찾아야 되지 않냐"는 입장을 보인 건데요. 조 전 장관의 출마 시사,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 시장이 긴급회견을 갖고 여당이 추진 중인 '메가시티' 프로젝트를 "포퓰리즘 정치쇼"라고 비판에 나섰습니다. 같은 날 김태흠 충남 지사 역시 '서울 메가시티' 구상보다 '지방 메가시티가 우선'이라며 쓴소리를 내놨는데요. 당 지도부의 입장과 다른 건데, 어떻게 보십니까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